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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음의 울타리카테고리 없음 2023. 6. 24. 21:49
수많은 사연들이 오고가는 좁디좁은 네모 방안엔 시간이란 울타리안에 옹기종기 모여 향기로운 커피 한잔에 행복의 마음을 담아 백합처럼 희고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사는곳 때론 힘들고 고달픈 마음들을 달래 주려는듯 행복의 꽃수레는 오늘도 쉬지않고 행복을 전하네 은빛여울 댓글 4 동그랑땡 2017.02.08 18:55 신고 날씨가 약간 구름으로 내려앉은 수요일 냇가에 버들 강아지 순이 새록새록 올라오고 오는 봄을 시샘 이라도하듯 날씨가 추워 진다니 건 강 챙기시고 감기 조심 하시고 오늘 도 (즐)겁게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세요.(^0^).(러브).(섹시). 답글 수정/삭제 마음밭/김기영 2017.02.12 14:23 신고 오늘도 뜻 이름에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역할에 성실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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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삶속에카테고리 없음 2023. 6. 24. 21:48
『 계절의 삶속에,, 』 가을하늘 청하하니 모든 만물의 곡식들이 결실의 알집에서 제각각이 주인을 맞을 채비를 하며 또 후년을 기약하고 깊은 겨울잠을 청한다 우리의 삶도 그러하듯 오늘의 분주한 일상은 내일의 회환의 울타리를 준비하는 인생의 여정에서 삶의 고단함을 한꺼풀씩 허물을 벗겨내는 허허로운 삶속에 우리의 인생도 세월을 앞세우고 그렇게 덧없이 흘러 가는것을.. 은빛여울 * 아주 오래전에 어느 가을날에 써놨던 글인데 메모장을 뒤적이다 함 올려보네요 * 댓글 23 이전 댓글 더보기 신동일 2017.02.19 15:09 신고 거만하거나 비판적인 사람들은 위험을 두려워하는 자부심이 낮은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울 때, 그때 우리는 실수를 해야만 배운 것을 완전히 이해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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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을 바라보며카테고리 없음 2023. 6. 24. 21:47
친구공 『수평선을 바라보며』 이제는 모든걸 잊고싶다. 꿈도 그리움도 다만 한가지 희망만 보듬고 수평선 너머 고래등을 바라보며 작은 맘을 매달아 파도의 포근한 젖망울에 안기고 싶다. 썰렁한 바람이 적막한 어둠을 드리운다 해도 물결에 조용한 숨결로 푸른 잎새 돛단배 삼아 갈매기 노래소리에 흥을 돋구어 망망대해 주단을 깔고 싶다. 지평선 타는 살 내음에 코끝을 자극하는 햇살 누군가 쓰린 가슴을 어루만져 드러낸 사연마저 심해로 숨어드네 은빛여울 댓글 28 이전 댓글 더보기 친구여 2018.04.30 14:06 신고 순간의 행복을 마음껏 누리는 것 그것이 진짜 행복 입니다.... 4월도 마지막 날.. 헤여짐에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5월 기쁘게 맞이 하세요 고맙습니다. 답글 수정/삭제 키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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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그대 한 사람만을카테고리 없음 2023. 6. 24. 21:45
영원히 그대 한 사랑하는 사람아... 영원이라는 그 말 함부로 해서도 할수도 없는 말 이지만 나 그대에게 만은 영원이라는 말 꼭 들려주고 싶어요 영원한 행복의 길에... 영원한 동행으로... 영원한 사랑을 이루어 가며... 내가 이 말을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단 한가지 이유는 그대는 내가 사랑하는 유일한 사람이며 마지막까지사랑하고 싶은 세상의 단 한사람이기 때문 인걸요 은빛여울 댓글 8 慧明花 2019.11.11 05:04 신고 은빛여울님! 아침에 고운 시 즐감합니다 예쁜 글! 즐거운 한주 출발하셔요 답글 수정/삭제 깜부 2019.11.11 10:26 신고 좋은아침... 잠시 차한잔 앞에두고 영원히 그대 한사람만을 보며 깊어가는 가을을 느껴봅니다... 좋은글 감사 드리며 행복한 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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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을 하늘은카테고리 없음 2023. 6. 24. 21:43
나의 가을 하늘은 나의 가을 하늘은 푸른물이 출렁이는 호수안에 또 하나의 청수의 샘물이 솟고 있다 둥근 원을 그리며 넓고 맑게 맴돌고 있다 나의 가을 하늘에는 무거운 근원이 움직일땐 소리가 조용 하듯하고 온 세상을 포용하는 영웅의 묵상속 침묵 이지만 은은한 달의 신음 소리와 은하수의 작은 노래 소리에도 마음 여리고 고독한 시인처럼 외롭다 나의 가을 하늘은 산골짝 외로운 들국화가 꽃을 피우기까지 인내로 기다려 줌에 짙은 향기로 저 하늘에 안기고있다 은빛여울 > 여기를 눌러 보세요 음악이 있어요 댓글 5 박인재 2019.11.14 17:19 신고 오늘이 수능보는 날압니다 12월이 추워서 11월로 옮겼는데도 수능일에는 추위가 오는군요 제 빈방에 방문주시어 좋은 메세지 남겨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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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당신을 사랑해요나의글 2023. 6. 24. 21:41
그런 당신을 사랑해요 나는 오늘 당신과의 지난 시간들을 다시한번 뒤돌아보며 밤하늘에 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서로가 다른 세상속에 살고 있었던 당신과 나 나 혼자 이렇게 살아 오면서도 당신의 가슴속에 켜켜히 쌓여있는 그 고통의 눈물을 찿지 못하고 외면하며 살아 왔습니다 이 세상 그 어디에도 당신만큼 나에게 소중한 이 없음을 알았고 이 세상에 당신만큼 나에게 기쁨을 주고 행복을 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 내가 절망과 고난의 숲길 헤쳐 나올때 마다 따스하게 손 내밀어 준이 이 세상에 당신말고 누가 있을까? 이제는 내가 당신께 드릴 수 있는 사랑이라면 전부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내려 놓았던 삶의 희망도 나로 인해 또 다시 아름답게 꽃피울 수 있기를 바라며 당신 가슴속에 흐르던 고통의 눈물 내가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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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이라는 사람나의글 2023. 6. 24. 21:38
지금의 기다림 이 지금의 기다림이 못 견디게 아프고 쓰라린 이유는 당신 이라는 안식처를 찾기 위함 이었나 봅니다 내 삶이 아닌 것 같은 잊어 버리고 싶은 삶을 견디어 온 것도 당신 이라는 삶에 더불어 쉬어가기 위함 이었나 봅니다 당신 이라는 사람... 억겁의 세월을 참고 견디어야 만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나의 잃어버린 반쪽 이었는지도 모릅니다 당신 이라는 사람... 죽어 눈 감아서도 다시 사랑하고 싶은 사람 입니다 은빛 여울 댓글 5 송골매 2014.03.29 14:57 신고 어쩌길래? 꽃바람과 함께 찾아온 당신의 향기속에 기다림의 지친 마음 내려놓을 고운 자태 곁에 있어도 느끼지 못하고 님에향기 찾아 헤매고 있을까! 답글 수정/삭제 청산유수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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