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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에 내마음을 실어 ♡나의글 2023. 6. 26. 00:50
넓은 해변 백사장을 걷노라면 아련한 추억들이 하나 둘씩 스쳐 지나간다 숨이 멎을것 같은 쏴~아 한 가슴 한꺼번에 온 몸을 엄습하는 그 많은 그리움에 무형의 마음이 한없이 꿈틀거린다 거치른 파도가 갯바위에 부딪혀 쉴새없이 산산히 부서져 하얀 포말로 다가오며는 흰 괭이 갈매기 노래 소리 구성지고 은빛 햇살에 반영[斑煐]되는 옥빛 바다가 안겨 주는 아련한 그리움들 푸른 파도에 내 마음 몽땅 실어 저 멀리 길게 누운 수평선 너머로 날려 보내고 싶다 은빛여울 댓글 10 동그랑땡 2014.04.02 17:13 신고 아름다운 4월에 두번째날 파아란 하늘이 아름답습니다. 계절의 아름다움을 꽃들이 유혹하는 멋진 4월 좋은날 되시고 행복 넘치시기 바랍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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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님을 고히 보내드리고카테고리 없음 2023. 6. 26. 00:49
어머님을 고히 보내드리고 ,,, 사랑하는 어미님을 편안히 보내드리고 돌아오는 발길은 차마 떨어지질 안아 한참을 뒤돌아 보고 또 돌아보며 우리 어머니의 지나온 삶을 생각하니 하염없는 눈물이 앞을가려 한동안 멍하니 서 있을수밖에 없었습니다 , 어머니께서 걸어오신 삶을 이야기로 하자면 밤새도록 해도 다 못할만큼 힘든 삶을 살아오셨기에 버겁고 힘들었던 이승에서의 모든 시름들은 이제 다 내려놓으시고 그곳에서 편안히 영면하시어 어머니 아버지곁에서 오손도손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이딸은 빌고 또 비옵니다 , 우리 7남매 항상 건강하게 잘 살아가는 모습 지켜봐 주세요 엄마 ~ 사랑합니다 세째 딸 올림 ~ ♡ 작고하신 닐짜와 시간 ㅡ 양력 2013년 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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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기다림이 있기에카테고리 없음 2023. 6. 26. 00:47
♡ 그대의 기다림이 있기에 ♡ 시간이 흘러가면 갈 수록 더욱 더 생각나게 하는 사람 그대 그리움이 하나 둘 씩 쌓여 아름다운 만남의 다리를 놓게 될 것 입니다 그대의 기다림에 다시는 없을 고귀한 사랑을 안겨드릴 것입니다 그대의 기다림이 있기에... 강물처럼 흘러 그대에게 가리니 길이 아니어도 그 길을 걸어 갈 것 입니다 은빛여울 댓글 29 이전 댓글 더보기 중고맨매니저 2015.05.12 19:01 신고 정다운 벗님(~)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 (^^).(^^) 싱그러운 5월의 향기가 님에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사랑과 행복 그리고 기쁨이 가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안하고 아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