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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맞이하며 ...나의글 2023. 6. 30. 21:57♡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어머니께서 떠나가신 날이 엇그제만 같은데어머님이 계신 그곳은 따뜻하고 편안하신지요?몬난 이딸은 어머님을 가슴에 담아두고 떠나 보내드리지 못하고 있네요어머니께서 가신지도 벌써 몇개월이 지났는데도이몬난 딸은 아직도 어머님을 편히 보내드리지 못하고5월의 가정의 달을 맞이하며지난해 어머니께 카네이션 한송이 달아 드리지도 못한게왜 이리도 마음에 걸리고 후회가 되는지요,살아생전에 못해드린 것들이 하나 둘 떠올라마음이 많이 아프고 착잡하군요 ,언젠가는 내 마음속에서 어머님을 보내드리는 날이 있겠지만아직은 보내드리고 싶지 않네요지금 떠나보내드리면 제가 어머님 생각에하루도 버티고 견딜수가 없을것 같아서요 ,어머니 죄송합니다 ,몬난 이딸 이해하시고 용서 해 줄수 있지요 ?올해는 꼭 어머님 생신을 저희 집에서 차려드릴려 했건만형제간 사정때문에 몇해를 넘기고 올해도 갑작스레 어머님이 가시는 바람에생신상 차려 드리지 못한것이 너무도 마음이 아프고 맘에 걸리는군요 ,해마다 돌아가면서 우리 7남매 어머님 생신상을 차려드리고형제간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어머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곤 했었는데봄이되고 꽃이피니 꼭 어딘가에 꽃 구경을 가신것만 같고아들 딸집에 나들이 가신것만 같아지금이라도 어머니 계신곳에 달려가면 볼수 있을것만 같은 착각에가끔 일하다가도 어머니가 계셨던곳에 전화를 하곤 하네요이젠 어머님과 함께 할수 없어 우리7남매 만나게 되면어머님과 함께 했던 지난날들을 회상하며 이야기로만 나눌수밖에 없겠군요 ,어머님과 함께 하며 보낸 시간들이젠 제 마음속에 저장해 고히 간직하고가끔씩 어머님 보고싶을때 제 마음속에서 꺼내어 보렵니다 ,우리 7남매 돈독한 우애도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으로감싸주시며 길러주신 은덕이 아닌가 싶네요 ,어머님 아버님과 오손도손 재미나게 편히 잘 지내시고자식들 모두 건강하게 잘 살아가는 모습 지켜봐 주세요♡ 어머님 아버님 편히 쉬십시요 사랑 합니다 ♡ㅡ 셋째 딸 올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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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22:33 신고
☞지금 행복하세요(?)
아는 것과 느끼는 것,
이 두 가지는 서로 다른 것이고,
그 중 정말 중요한 것은 느끼는 것이다.
-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씨의 행복 여행' 中에서 -
유럽에서 사랑 받는 프랑스 정신과 의사가 쓴 이 책은
모든 생각을 멈추고 세상의
아름다움을 바라볼 시간을 갖는 것이
참된 행복이라고 우리에게 일러줍니다.
버트런트 러셀은
'행복은 찾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행복은 도달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지금 지닌 것에 감사하며
온전하게 느끼는 여유로운 마음이 아닐까요.
(하이)(~) 굿 이브닝..
행복한 하루 되셨는지요(?)
바쁘다는 핑게로 자주 찾아 뵙지 못하는데
늘 변함없는 고운방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굽신)
한주간도 삶의 터전에서 수고 많으셨네요..
온전하게 느끼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편안하고 해피한 금욜밤 보내시고
봄날의 정취를 한껏 만끽하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3.05.03 23:19 신고
.∩__∩
(㉦)
./▦\
.♩♩5월.은 가정의달 입니다. 사랑합니다.
5월엔.. 더욱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예지가 1년만에 친구님들을 찾아뵙네요
그동안 댓글로 좋은말씀으로 있지않고 찾아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013.05.04 00:01 신고
벌써 어버이의 날이 가까워 지는군요...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2013.05.04 02:16 신고
여울님!
푸르름에색채가 더하여지는 5월
여울님에 마음에 가슴에 푸르름으로
여유롭고 넉넉함에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주말휴일 아름다움으로 즐거움으로 가득한 쉼에시간
역으시고 이고요에 밤에도 편안하고 아늑한 행복에
꿈이루소서.
어머니라는글은 언제보아도 언제들어도 가슴 뭉클합니다.
2013.05.04 05:50 신고
(안녕) 하세요,(?)
벌써 5월의 첫 주말이네요,
가정의 달 연이은 기념일로
몸과 마음이 분주하겠지만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힘차게 정직하게 살아가는
소중한 주말이 되셨으면
합니다 ,^*^,(러브),(섹시),
2013.05.04 08:07 신고
한주 마무리 무사히 마치고
가족과함께 고운정 나누며
한주간의 피로를 풀을수 있는
주말이 되었습니다.
편안하게 쉬시거나
아니면 멋진 계획 세우셔서
여행을 다녀 오시던가
암튼 즐거운 주말입니다.
행복 가득 하세요~
2013.05.04 09:31 신고
┏┓┏┓┏━━┓(\(\ /)/)
┃┗┛┃┗┓┏┛(*^^)(^^*)
┃┏┓┃┏┛┗┓(♡♡)(♡♡)
┗┛┗┛┗━━┛해피해피!★
닉만 보아도 반가운 친구님~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에 첫 주말...
가정의 달이기도...
주머니가 가벼워지겠죠?ㅎ
그래도 사람이 살아 가면서.
사랑하는 부모님과 자녀에게...
또한 스승님에게 작으나마
사랑을 표할수 있다는것...
기쁨이고 보람이 아닐런지요.
5월의 따스한 훈풍과...
예쁘게 피어난 꽃들과...
달콤한 꽃향기 보다...
사랑으로 더욱 아름다워질 5월...
기대와 설레임으로...
모두에게 환한 웃음을 전할수 있는...
축복 받는 5월이 되세요.
라벤다향...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 ┏━┓┏━┓ ┏━┓┏━┓
▽▶ ♧ 행┃♧ 복┃♧ 한┃♧ 5┃♧ 월┃♧ 되┃♧ 세┃♧ 요┃
ノ。┗━┛┗━┛ ┗━┛┗━┛ ┗━┛┗━┛ ┗━┛┗━┛
♧┃━━━━━━━━━━━━━━━━━━━━━━━━━┃♧
_♧♣_♧♣______....♧♣_♧♣_♧♣_♧♣______...♧♣_♧♣
2013.05.04 10:12 신고
장미의 계절인 5월이 푸르게 익어가는 첫주말입니다
산천초목이 초록의 싱그러움으로 짙어가듯,
생기 넘치는 5월의 초록의 싱그러움 처럼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13.05.04 17:29 신고
어머니~ 그 영원한 이름...
제 어머니는 시골 한 귀퉁이에서 나물을 파셨습니다.
다리도 불편한 몸으로 매일 나물을 팔던 어머니...
그런 어머니가 싫었습니다.
어린시절 시장 근처에서 살았는데...
집 근처에서 지내는일은 고통이였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지나고 있을때...
다리까지 불편한 어머니가 갑자기 나를 부르며...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 때문이였습니다.
그런 내가 싫었고....
내게 그런 고통과 두려움을 안겨주는 어머니가 싫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께서는 공사현장에서 노동을 하셨다고 했습니다.
공사현장에서 사고로 아버님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다리를 다쳤던 것입니다.
그 이후부터 어머님은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시장 모퉁이에서
나물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밖에 나가는게 싫어졌고,
그래서 집에만 있다보니 책을 자주 접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학교 우등생을 도맡아서 하게 되었답니다.
가끔 어머니가 절룩거리는 다리를 이끌고 학교를 찾아오는 날엔
고개를 숙이고 외면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속으로 다짐을 했습니다.
"어머니처럼 초라하게는 살진않겠다" 라고 다짐했습니다.
"저는 지금 저는 의사입니다".
어렸을때 그 결심대로 어머님의 삶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유한 아내를 얻어 지금은 대도시에 병원을 차렸고, 매달 어머니에게
넉넉한 생활비만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고향에 계신 모교 초등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전화를 받게 되었답니다.
돌아가신 어머님 집에 찾아가서도 반겨주신 분은 초등학교 선생님 이셨습니다.
제가 고향을 떠난 뒤에 자주 집에 들려서 안부를 물으셨다는 것도 그제야 알았습니다.
어머니 상을 치른 후 한동안 눈을 감고 계시던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가난하지만 정이 많은 부부였지. 어느날 부부는 포대기에 쌓여 있는 갓난아기를
발견했네. 아기를 키울수 없이 가난했지만 아이가 불쌍하다는 생각에
그 아이를 데려와 정성것 키웠다네.
아기를 데려 다니며 중간 중간 먹을것도 챙겨주시며 일을 했던거지."
잠시 침묵이 흐르고 선생님은 계속 말씁하셧습니다.
그러다 일이 터진 거야. 포대기에 쌓여 새근 새근 잠을 작 있던 아이에게
철근 더미가 떨어지는 일이 벌어졌지.
부부는 급한 마음에 아기를 구하겠다고 달려 들었고,
결국 남편은 그자리에서 목숨을 잃었고,
아내는 다리를 다쳤지.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아기는 전혀 다치지 않았다네.
그 아이가 바로 자네라네....
이젠 아무리 울어도 어머니는 돌아오지 않으십니다.
그걸 알면서도 저는 눈물을 멈출수 없습니다.
어머니! 이 못난 아들을 용서하소서....
(감동글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어머니! 그 영원한 이름....
살아 계실때 우리 잘해 드려요...
안녕하셔요 고운님^^
가정의 달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으로 이어진 5월..
자신의 위치가 어디에 있던
항시 감사하는 맘으로 최선을 정성을 다해야 할 것 같아요
다시금 자신을 둘러보는 소중한 시간 되었음 해요
사랑해요... 언제나 당신을^^
2013.05.04 20:22 신고
신록의 오월을 맞아 아름다움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푸른 나뭇잎이
싱그러우며 녹음이 점점 짙어져 가고 어느덧 성큼 여름이 다가오는 계절
5월~ 꽃과 짙은 향기가 설레이게하는 주말 아름다운 계절속에 즐거움과
행복이 함께하는 시간 소박한 마음속에 꽃피우시며 가족사랑으로 값진
마음을 전하는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13.05.20 22:31 신고
여울님 안녕 잘 지내져?
오랜만에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05.29 19:54 신고
사람이 완벽하기를 지향하는 것은
어쩜 피할 수 없는 본성에서 오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런 완벽지향적인 사람에게는 오히려 친구가 없음을 봅니다.
수지청즉무어의 이치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완벽한 사람에겐 오히려 동지보다는 적이 많기 마련입니다.
완벽이란 존경의 대상은 될지언정
사랑의 대상은 되기가 어려운 법인 모양입니다.
친구가 거의 없는 백점의 인간보다는
많은 이가 손짓해 부르는 칠팔십 점의 인간이
인생의 성공 문에 오히려 더 가까이 있다는 것을
곰곰이 씹어보는 하루입니다.
나는 과연 내 주위 분들에게
몇 점의 사람일까요?
2013.06.19 00:26 신고
은빛여울님 (~)(~)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깊은 감사 드림니다
들꽃향기 깊게 베어나는 밤이네요
고은밤 이로소서(^^)* [비밀댓글]
2013.06.19 10:34 신고
무형의 고리
끝이 보이지 않는 사랑의 고리
삶에서 오직 품어야 하는 영혼의 고리
세상 어느 곳에서나 빛과 그림자
당신과 나는
그렇게
그리움의 고리로 태어나고
그리움의 고리로 낳아 주신
엮임의 환희
드리운 한없는 눈물
밤 낮으로
세월의 영원한 끝까지
소멸하는 길을 함께 걸어 가는
나는 스치는 바람이라오
그냥 지나는 마음이라오
*가슴을 울리는 님의 마음에 잠시 머물다 가네요
오늘도 잊혀지지 않는 하루 축복의 하루 되세요.
2013.12.30 11:09 신고
고은친구님 (방가)(방가) (러브)(러브)(안녕)(^-^)
희망찬 새해가 밝아 옵니다
우리는 깨알처럼 수많은 나날들을
하루하루 집어 (삼)키며 세월의 수래바퀴를
바쁘게 급하게 굴리며 달려가고 있읍니다
벼랑끝에 몰린 오늘의 현실은 싸움밖에 모르는
정치인들에게 비들기의 날개를 주시고 이사회가
갈등으로 더이상 찢기기전에 기러기처럼
멀리나는 법을 가르처 주세요
우리는 서둘지 말고 천천히 유유자적으로
느림의 미학을 배우는 지혜를 갖어야 합니다
급하게 먹는밥이 체하게 마련이고 서둘다가
실수를 자초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의 명분에 맞도록 삶의 지혜를 배우며
보람찬 한해가 되도록 매사에 규율과 규칙을
지키는 성숙한 선진사회 공정사회 민주사회
통합사회로 균형을 이루는 대한민국이 되면
참으로 행복 하겠다는 생각으로 새해아침
새해 새소망을 마음으로 빌어 봅니다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배워서
아름다운 세상에 평화의 축복이
넘처 흘러서 새해에는 사회곳곳마다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길 바랍니다
(코리아) (파이팅) (만세)(코리아) (파이팅) (만세)(코리아) (파이팅) (만세)
2013.12.30 17:47 신고
../ ┃━┐
/\┡┏┙┢
。。┃┕─●은.. 사랑 이라는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ㅇ.☆.。*..*☆。..。.☆*。。'ㅇ.
2013년도 이제 하루가 남았습니다
남은 시간도 잘보내시고
2014년도에도 계획하시는 일들이
모두 잘되시길을 기도합니다
♡내년에도♡
△사▽랑◁ △행▽복◁
♡가득하셔요♡감사 합니다 ♡
'ㅇ.☆.。*..*☆。..。.☆*。。'ㅇ.
2013.12.31 05:08 신고
다사다난했던 계사년 2013년도
20시간후면 종착역 이네요.한해를
돌이켜보며 반성과 감사함으로
추억합니다,힘들때 함께 위로해 주고
기쁠때 함께 축하해주는 친구님의 정겨운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2013년 마무리
잘하시고 한해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2014년 새해에는
계획하시고 소원하는 일 모두 다 이루시길
기원하며 (즐)겁고 행복 가득한 새해열어가시길
기원 합니다.(굽신) (^^).(러브).(섹시).
2014.03.10 14:29 신고
물같이 바람같이 어느사이 흘러서 또 한계절이 바뀌고
다시봄을 맞이합니다
고운님은 시련이겨내고 오는 봄날같이
늘 행복한 날 되십시요 다녀가며 한줄 내려놓습니다
2014.03.12 01:22 신고
여울님의
마음에 젖었다 갑니다
고운 밤 되세요
2014.03.12 01:22 신고
(남녀)(~)
고운밤
님의 말씀에
마음이 따뜻하고
영혼까지 편안한
행복한날 되시고
입가에 늘 웃음 떠나지않는
웃음가득한날 만들어 가세요
빈방 밝혀주심에 깊이 감사드려요(^^)
가슴 울리는
감동에
다시 한번 되뇌여봅니다.
(ㅋ)(ㅋ)
`
`
`
감
사
합
니
다
(안녕)(~)(~)(~)(~)(~)(남녀)(愛)(러브)(러브)(러브)(~)
2014.05.11 08:56 신고
고은친구님 (방가)(방가) (러브)(러브) (안녕)(^-^)
변함없이 고은걸음 주시는 고은님들 감사합니다
소중한 벗님들 때문에 꿋꿋하게 당당하게 살아갈
힘의 원천이 됩니다 함께 가야할 내삶의 동행길이
한세상 다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휴일 행복한 좋은시간 되세요 사랑합니다
(^0^)(♥)(愛)(?)(^0^)(♥)(愛)(?)(^0^)(♥)(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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