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동창회 모임 52년만에 처음 참석했습니다

             졸업생이 총 64명인데 4명은 졸업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왼쪽 하얀옷을입은 친구는 학창시절에 키가 젤 작은 친구였는데  지금은 저보다 훨 많이 커서 저와 반대로 된상황이 되였네요 

학창 시절엔 전 키가커서 맨뒤에 앉아었는데 초딩때 크고 제키는 그대로 멈췄버린 상황이 되였답니다  ㅠㅠ

            ↑↑ 이친구는 저하고 이름이 같아 학창시절에

             제이름을 부르면 서로가 같이 대답을 하곤 했답니다 

↑↑ 이친구는 저희집 담벼락 하나사이로 저희옆집에 가까이 살았던 찬구라서 참 친하게 지냈던 깨복장이 친구랍니다

지금도 자주 전화통화로 안부를 묻곤하는  친구이지만

서울에서 살고있었서 자주 볼수가 없어서 ,,,

             ↑↑ 오른쪽 친구도 같은 마을에 살았던 친구인데

             결혼을해서 진안장수에 살고있는데

             요번에 이친구사는 장수에서 동창회를 했답니다 

                        총무이기도 해서 ,,,

여기있는 친구들은 모두 같은마을에 살았던 친구들인데

지금은 각자 결혼해서 서울에 지방에 흩어져 살고 있지요 

↑↑ 이친구는 매번 동창회때마다 맛이는 음식을 준비해와 나누워 먹곤해서 고마운 친구라  친구들의 칭송이 자자합니다 

예쁜 얼굴만큼이나  마음씀씀이도 고운 친구랍니다 ~ ♡♡

제 뒤 갈색 모자를 쓴 친구도 어릴적 같은 마을에서 살았던 친구인데 남편이 건강이 좋지않아 고생을 많이 하는 친구라서 보면 늘 안스러운 마음이랍니다

동창들 다모이면 60명넘는데 많이 빠져 안온 친구들은 많이 보고싶군요